‘모빌리티 특허 발굴 앞장’ 현대모비스, 대통령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사장 조성환·사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단체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식재산 창출, 특허 관리, 첨단기술 발명, 발명진흥 활동 등 다양한 수상 요건과 실적을 두루 갖춘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사장 조성환·사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단체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발명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식재산 창출, 특허 관리, 첨단기술 발명, 발명진흥 활동 등 다양한 수상 요건과 실적을 두루 갖춘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율주행과 통신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특허 출원을 독려하고 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항→대전 택시 타고 28만원 안낸 ‘먹튀’ 20대 여성들 경찰에 붙잡혀
- 美전문가 “韓, 독자 핵개발 할 수는 있지만…정말 나쁜 생각”
- “故서세원 숨진 병원, 사망자만 3번째?…9세 딸, 父 비보 몰라”
- 러시아 정예 부대, 바흐무트서 궤멸 퇴각…전사자 시신 500여구와 함께 2km 밖으로
- 조응천 “투전판에 10억 묻고 직무 제대로 될 리 없다”…‘코인 논란’ 김남국 직격
- 정유라, 조민 출마설에 “자격 없어”…조민 “정치 입문, 생각해본 적 없다”
- [단독] 檢 ‘백현동 의혹’ 김인섭 고향 후배 성남시 공무원 소환…이재명 배임 수사 본격화
- 비트코인 1만개 보관했다던 권도형, 경제상태 질문에 “미디엄”
- 평양 엘리트학교 교실에 울려 퍼진 “두유워너 빌더 스노우맨~”
- 임금 동결조차 어렵다는 한전… 당정 “국민눈높이 외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