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동산 매각·임금반납"…25조7억원 자구안 발표
2023. 5. 12. 11:50
김용민 앵커>
한국전력공사가 적자경영 해소를 위한 고강도 자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차장급 이상 임직원 임금 인상분 반납과 여의도 소재 남서울본부 매각 등을 통해 2026년까지 25조 7천억 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추진한단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1천6백여 명의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고 설비관리를 자동화, 무인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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