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올 들어 22조원 넘는 해외 원조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올해 들어 서방 국가들로부터 167억달러(약 22조 2811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일본 니키타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서 "올해 우크라이나는 167억달러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는 주요 인프라와 에너지 부문의 신속한 재건을 위해 140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321억달러가 넘는 재정 지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우크라이나가 올해 들어 서방 국가들로부터 167억달러(약 22조 2811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일본 니키타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서 "올해 우크라이나는 167억달러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우크라이나의 예산 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추가 지운에 대해 파트널로부터 보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380억달러 규모의 예산 적자에 직면해 있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는 주요 인프라와 에너지 부문의 신속한 재건을 위해 140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321억달러가 넘는 재정 지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