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2023 사이버공격방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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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2023 사이버공격방어대회'(Cyber Conflict Exercise, CCE)를 개최한다.
12일 국정원에 따르면 올해 CCE의 주제는 '국민 안전을 위한 사이버안보'로, 공공(국가·공공기관 직원)과 일반(대학생·직장인), 청소년(만 9~18세 이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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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접수…온라인 예선 거쳐 7월12일 본선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2023 사이버공격방어대회'(Cyber Conflict Exercise, CCE)를 개최한다.
12일 국정원에 따르면 올해 CCE의 주제는 '국민 안전을 위한 사이버안보'로, 공공(국가·공공기관 직원)과 일반(대학생·직장인), 청소년(만 9~18세 이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내달 5일까지 4인 이하로 구성된 팀별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예선을 거친 뒤 오는 7월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본선이 열린다. 해외 초청팀도 대회에 참여하며, 우승한 팀들에는 국가정보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번 CCE는 국제해킹조직의 범국가적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국가핵심기반시설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이 목표"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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