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DSP미디어 行…허영지·손동표와 한솥밥

김샛별 2023. 5.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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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DSP미디어에 합류한 안예은은 "음악을 창작하는 것에 있어 어떻게 하면 고착되지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DSP미디어와 함께하게 되면서 그 고민이 해소될 것 같다"며 "나와 내 음악을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SP미디어에는 안예은 외에도 가수 겸 방송인 허영지와 그룹 KARD(카드), 미래소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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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찾은 안예은 "고착화 고민…내 음악 믿어준 만큼 열심히 할 것"

가수 안예은이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SP미디어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안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동행 소식을 밝혔다.

관계자는 "안예은이 본연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예은은 그간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창귀' 등 전통 사운드를 가요계에 접목한 독특한 감성의 음악들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DSP미디어에 합류한 안예은은 "음악을 창작하는 것에 있어 어떻게 하면 고착되지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DSP미디어와 함께하게 되면서 그 고민이 해소될 것 같다"며 "나와 내 음악을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SP미디어에는 안예은 외에도 가수 겸 방송인 허영지와 그룹 KARD(카드), 미래소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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