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미안해” 전현무, 아나운서=인생의 어둠 고백…쫓기면서 방송(노머니노아트)

이슬기 2023. 5.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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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KBS 근무 시절에 대해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는 '흑과 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 등 출연진은 내 인의생 '흑과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제 인생의 흑은 KBS있을 때"라며 "이 얘기를 KBS에서 할줄 몰랐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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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KBS 근무 시절에 대해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는 '흑과 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 등 출연진은 내 인의생 '흑과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제 인생의 흑은 KBS있을 때"라며 "이 얘기를 KBS에서 할줄 몰랐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자막에는 예능에서 종회무진하던 아나운서 시절의 전현무 모습과 'KBS가 미안해'라는 자막이 나왔다.

그는 "지금은 방송 즐기면서 해 옛날엔 성과를 내야할 것 같아 (방송에) 쫓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경은 "단순하게 배고프면 흑, 배부르면 백"이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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