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안양 ‘사랑의 골’ 적립금 안양시청에 기부

2023. 5.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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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사랑의 골' 적립금 4320만원을 안양시청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골은 HL안양이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정규시즌 총득점에 따라 골당 20만원을 적립하는 펀드다.

우승 여부에 따라 축하금 1000만원이 추가 적립되는데 이번 시즌 HL안양은 역대 최다 득점(166골)에 통합 우승까지 거머쥐어 총 432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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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왼쪽부터) HL안양 아이스하키단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12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L그룹 제공]

HL그룹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사랑의 골’ 적립금 4320만원을 안양시청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골은 HL안양이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정규시즌 총득점에 따라 골당 20만원을 적립하는 펀드다. 우승 여부에 따라 축하금 1000만원이 추가 적립되는데 이번 시즌 HL안양은 역대 최다 득점(166골)에 통합 우승까지 거머쥐어 총 432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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