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기업인 사절단, 튀르키예서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에 기업인 사절단을 파견,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총 기업인 사절단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이정일 삼성 부사장, 김민호 SK 부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유성준 LG 전무, 김동하 롯데 상무로 구성됐다.
이들은 9일 튀르키예 외교부와 무역부를 방문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 지원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에 기업인 사절단을 파견,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총 기업인 사절단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이정일 삼성 부사장, 김민호 SK 부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유성준 LG 전무, 김동하 롯데 상무로 구성됐다.
이들은 9일 튀르키예 외교부와 무역부를 방문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 지원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부산은 세계 10대 항만물류 도시이자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한국은 과거 엑스포를 2회 주최한 경험이 있다”며 “엑스포 개최를 통해 한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공유해 국제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이효리, 레전드 시절 부활 예고?...라이머와 댄스 연습 공개
- “초등생 도둑과 달랐다”…키오스크 30번 ‘톡톡’ 무인점포 양심 어린이 훈훈
- “女 엉덩이 골이…” 단톡방에 불촬물 올린 男, 강남구 청원경찰이었다
- “2살 딸, 어린이집 탈출해 4차선 도로에서 발견” 부모 가슴은 ‘철렁’
- “남친 있냐” 강남서 헌팅 거절당하자 ‘퍽’ 주먹질…피해 여성 전치6주
- "성관계·대변 먹으라 강요" 계모 충격 학대 뒤늦게 고발한 30대
- [영상] 진열된 아이스크림 혀로 '햘짝''…엽기부부의 '침테러'
- “현대카드, 애플페이 편애하더니” 결국 터질 게 터졌다…삼성과 결별 위기
- [영상] 6차선도로 가로주행 자전거와 접촉…“대인 접수 맞나요”
- “이걸 240만원에 판다고?” 삼성 배신한 ‘접는폰’ 실체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