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로버트 드 니로, 늦둥이 딸 엄마는 45세 무술 강사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5.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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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의 일곱번째 아이는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메일은 5월 11일(현지시간)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갓 태어난 늦둥이가 딸이며 딸의 엄마가 티파니 첸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드 니로 파트너 티파니 첸은 지난 4월 6일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버트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앤 애벗 사이에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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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로버트 드 니로의 일곱번째 아이는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메일은 5월 11일(현지시간)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갓 태어난 늦둥이가 딸이며 딸의 엄마가 티파니 첸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79세인 로버트 드 니로는 최근 7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로버트 드 니로 파트너 티파니 첸은 지난 4월 6일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드 니로는 'CBS모닝'에서 "우리는 둘 다 아이를 원해 2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뷰에서 7번째 아이를 언급한 것에 대해 "그 순간 아이를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2018년 11월 전 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와 결별 후 2021년 8월 티파니 첸과 처음 목격됐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인턴' 촬영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첸은 무술 전문가이다. 쿵푸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선수 생활 동안 수십개의 금메달과 세계 타이틀를 획득한 실력파이다. 올해 45세로 알려져있다.

한편 로버트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앤 애벗 사이에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뒀다. 딸은 51세, 아들은 46세다. 1995년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그들은 현재 27세다. 전 부인인 그레이스 하이타워 사이에서도 1남 1녀를 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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