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7월 데뷔 후 첫 팬미팅 'Bunnies Camp' 개최

선미경 2023. 5. 1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를 열기로 확정했다.

뉴진스의 첫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를 열기로 확정했다.

평소 팬 소통 앱 ‘포닝(Phoning)’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유대감을 쌓은 뉴진스와 버니즈는 캠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팬미팅 소식과 함께 ‘Bunnies Camp’의 테마를 담은 포스터와 티저 영상도 이날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포스터에는 다양한 오브제가 펼쳐진 가운데 뉴진스와 버니즈의 글자가 곳곳에 들어가 호기심을 유발했다. 특히 ‘뉴진스와 버니즈의 우정은 영원하다’라는 문구가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 티저 영상은 어딘가 놀러 가는 뉴진스 멤버들의 한껏 들뜬 모습을 담았다. 캠코더로 찍은 듯한 빈티지한 연출 감성과 서로 장난치고 웃고 떠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다가올 팬미팅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뉴진스의 첫 번째 팬미팅 ‘Bunnies Camp’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는 26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seon@osen.co.kr

[사진]어도어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