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 in Hollywood' 오늘(12일) 더 비기닝, '괴물 루키'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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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5.0 시대를 주도할 신개념 글로벌 그룹 초코(ChoCo)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2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초코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1회가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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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K-POP 5.0 시대를 주도할 신개념 글로벌 그룹 초코(ChoCo)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2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초코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1회가 최초 공개된다.
초코가 글로벌 오픈에 앞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젝트 ‘ChoCo in Hollywood’에서는 실력, 매주얼, 비주얼, 팀워크까지 일명 ‘슈퍼루키 4대 요소’를 모두 갖춘 초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춤, 랩, 드럼 연주까지 뛰어난 올라운더 제이크(Jake, 본명 염예찬)를 비롯해 SNS 댄스 인플루언서 출신의 태국 소녀 안판(Anpan, 본명 안야빤 푸와셋타왓), 댄스와 디제잉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TJ(본명 김태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도 함께 장착한 Sean(본명 보미션율), 아직 프로필 미공개의 후보 연습생들까지 평균 나이 15세 알파세대 초코 멤버들이 ‘ChoCo in Hollywood’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첫인사를 나눈다.
특히 1회에서는 제이크, TJ, Sean의 약 5년 전 오디션 참가 영상과 병아리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지금보다 훨씬 더 어린 본인들의 과거 영상을 본 멤버들은 부끄러운 듯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이른바 항마력 고갈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힙합 1세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디지털 음원 시대의 포문을 연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신개념 글로벌 K-POP 그룹 초코의 탄생과 시작을 알릴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 1회는 12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ChoCo in Hollywood’ 1회는 13일 오전 11시, 14일 오후 5시에 Mnet에서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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