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3. 5.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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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11일 열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주관 '제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송상명 디렉터가 산업포장, 박소정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박소정 르노코리아 담당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중간재 특례 규정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적용, XM3가 한국산 지위를 획득해 유럽에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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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명(왼쪽 두번째) 르노코리아자동차 디렉터와 박소정(오른쪽 두번째) 담당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11일 열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주관 ‘제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송상명 디렉터가 산업포장, 박소정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의 날 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르노코리아 임직원들은 모두 해외 시장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는 XM3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 받았다.

르노코리아 차량&플랫폼 개발 총괄 임원인 송상명 디렉터는 XM3 E-테크 하이브리드의 유럽향 수출 모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의 핵심 부품 국산화를 주도해 수출 원가 경쟁력을 높여 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박소정 르노코리아 담당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중간재 특례 규정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적용, XM3가 한국산 지위를 획득해 유럽에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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