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회관 오는 15일부터 해체 시작.. SOC 사업 본격화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12.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민회관 해체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시민회관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생활 SOC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1천㎡ 규모로 총 사업비 380억을 투입해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건강생활 지원센터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시민회관 일대와 역사적 자료 보존을 위해 역사 기록화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민회관 생활 SOC 시설 조감도 (제주시 제공)


제주시민회관 해체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시민회관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생활 SOC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1천㎡ 규모로 총 사업비 380억을 투입해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건강생활 지원센터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사는 오는 15일 시작해, 2026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시민회관 일대와 역사적 자료 보존을 위해 역사 기록화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