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이경·정승환, 미주 솔로 데뷔곡 '무비 스타' MV 지원사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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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배우 이이경, 가수 정승환이 솔로 데뷔를 앞둔 미주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미주는 11일 공식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와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이효리, 이이경, 정승환의 지원사격 속에 '무비 스타'로 거듭날 미주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미주의 첫 번째 싱글 '무비 스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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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효리, 배우 이이경, 가수 정승환이 솔로 데뷔를 앞둔 미주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미주는 11일 공식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와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이효리, 이이경, 정승환의 지원사격 속에 '무비 스타'로 거듭날 미주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영상은 눈믈을 흘리는 미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레드카펫 위에서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는 이효리와 굳은 표정의 이이경의 모습이 차례로 보인다. 영화 같은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너무 걱정 마세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으니까요"라는 정승환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미주의 첫 싱글 '무비 스타'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 MC, 광고, 패션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미주의 첫 번째 싱글 '무비 스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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