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그라비티, 올 1분기 영업이익 433억원…전년比 9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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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올 1분기 매출 1649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올 1분기 실적 내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는 태국과 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증가와 올해 1월 한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매출 발생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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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올 1분기 매출 1649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2%, 영업이익은 94.1% 상승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한 반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1% 증가하며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계속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올 1분기 실적 내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는 태국과 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증가와 올해 1월 한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매출 발생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
그라비티는 2023년 2분기 및 하반기에도 다양한 플랫폼,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들을 전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2023년 2분기 및 하반기에도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이며 호실적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라며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장 외에도 PC 및 콘솔 게임 론칭, 스칼롭스 프로젝트, 골프 몬스터즈, IP 활용 사업 등 다방면의 사업을 통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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