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물가 안정 도움 ‘착한가격업소’ 추가 모집

조경모 2023. 5.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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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다음 달 9일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시는 신청 업소를 찾아 가격 등을 살피는 등 현장 실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1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간판 부착과 물품 지원, 상수도 요금 30퍼센트 감면 등의 혜택을 줍니다.

현재 익산지역 착한가격업소는 1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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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다음 달 9일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대상은 요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소, 숙박업, 체육시설 등의 업종으로, 최근 1년 이내에 휴업하지 않고, 세금 체납이 없는 업소입니다.

시는 신청 업소를 찾아 가격 등을 살피는 등 현장 실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1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간판 부착과 물품 지원, 상수도 요금 30퍼센트 감면 등의 혜택을 줍니다.

현재 익산지역 착한가격업소는 18곳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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