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외국인이라면 명동서 스탬프 찍으세요”

2023. 5.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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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동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중구 명동의 음식점과 카페, 미용실 등 23개 업체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마스크팩, 쇼핑지원금, 한복체험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상인협의회와 함께 제작한 '명동 가이드북'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 관광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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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동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중구 명동의 음식점과 카페, 미용실 등 23개 업체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마스크팩, 쇼핑지원금, 한복체험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상인협의회와 함께 제작한 ‘명동 가이드북’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 관광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는 업체 당 1개만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벤트 체험 영상을 자사 중문몰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도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상생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아 기자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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