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인' 재재, SBS 퇴사…'문명특급'은 계속 출연

박정선 기자 2023. 5. 12. 1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재
웹 콘텐트 '문명특급'을 진행하고 있는 재재가 SBS에서 퇴사한다.

12일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D-17 재재 퇴사합니다. 실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재재는 '사직서'를 쓴 후, 제출을 위해 경영기획팀으로 향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재재가 퇴사한다. '문명특급'은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재는 지난 2015년 보도본부 스브스뉴스 인턴으로 입사했다. 2018년부터 '문명특급'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으면서, 일반인과 연예인을 합친 '연반인'으로 불렸다.

'문명특급' 뿐 아니라, 티빙 '여고추리반' JTBC '독립만세' 등 SBS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했다.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