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D ‘우주 데이터산업’ 활성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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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민간 우주시대에 발맞춰 우주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위성활용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KIRD는 그동안 우주산업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위성체, 발사체, 위성활용 등 산업분야별 정규교육과 산업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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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민간 우주시대에 발맞춰 우주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위성활용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KIRD는 그동안 우주산업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위성체, 발사체, 위성활용 등 산업분야별 정규교육과 산업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해왔다. 지난 4월 실시한 기초교육은 위성영상 처리 및 활용,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실습을 통해 위성영상 데이터 처리 방식의 이해에 초점을 맞췄고, 인공위성 기반 항공위성 전문 분석 기업인 에스아이에이 소속 전문가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심화교육은 6월까지 총 8주간, 격주로 진행되며 위성영상을 활용한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객체 탐지, 초해상화, 재난재해 관리 기술의 원리와 특징을 실습하고 분석 방법론을 적용한 실습 프로젝트를 병행한다.
정해관 KIRD 원장 직무대행은 “우주산업은 우주 경제로 비견될 만큼 잠재력이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이번 교육이 위성 데이터 활용 산업 활성화와 인공지능을 도입한 새로운 우주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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