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네 달 연속 '경기둔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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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넉 달째 이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최근 경제동향 5월호'에서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경제동향에서 처음 한국경제를 둔화 국면으로 판단한 이후 넉 달째 같은 진단입니다.
경기 둔화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 부진이 꼽히는데,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4.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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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넉 달째 이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최근 경제동향 5월호'에서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경제동향에서 처음 한국경제를 둔화 국면으로 판단한 이후 넉 달째 같은 진단입니다.
경기 둔화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 부진이 꼽히는데,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4.2% 감소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295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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