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1개월 만에 완전체 신곡 ‘The Plane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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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OST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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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OST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The Planet'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주제곡으로 경쾌한 베이스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이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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