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김영환 합류’ KT,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선수단 6월 1일 합류

점프볼 2023. 5.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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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가 새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박지현 코치, 김영환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8년간 KT와 함께한 박종천 코치도 함께 한다.

김영환 코치는 KT의 레전드 선수로 2022-3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해, 다음 시즌부터 KT 코치진에 합류한다.

송영진 감독 선임 후 코치진을 빠르게 구성한 KT는 본격적인 2023-24시즌의 준비를 시작했으며, 선수들은 6월 1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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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수원 KT가 새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KT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새롭게 선임된 송영진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어 갈 코치진으로 박지현(44), 박종천(44), 김영환(39) 코치를 선임했다. 박지현 코치, 김영환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8년간 KT와 함께한 박종천 코치도 함께 한다.

박지현 코치는 2002년부터 2017년까지 13시즌 동안 원주 동부(현 DB)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직후 DB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휘문중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박종천 코치는 2015-2016시즌부터 KT의 코치를 맡고 있다. 현역시절 전문 슈터답게 선수들의 슈팅력 향상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롭게 합류한 코치들과 함께 송영진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김영환 코치는 KT의 레전드 선수로 2022-3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해, 다음 시즌부터 KT 코치진에 합류한다. 김영환 코치의 많은 경기 경험과 철저한 자기관리 노하우는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수시절 다년간 KT의 주장을 맡아 선수단과의 소통과 팀워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영진 감독 선임 후 코치진을 빠르게 구성한 KT는 본격적인 2023-24시즌의 준비를 시작했으며, 선수들은 6월 1일 합류한다.

# 사진_수원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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