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고위당정 개최…전기요금 인상 · 간호법 대응 논의

엄민재 기자 2023. 5. 1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모레(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을 두고 보건 의료계 직역 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을 해결할 방안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모레(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회의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이날 자구책을 발표한 만큼 이를 평가하고 전기요금 인상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또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을 두고 보건 의료계 직역 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을 해결할 방안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