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과학과 예술로 마법을?…'사이아트 코리아', 포스터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5.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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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아트 코리아'가 신비로움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로,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돼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돼 부산세계박람회의 부주제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을 키워드로 선보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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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아트 코리아'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사이아트 코리아'가 신비로움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로,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돼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뇌과학 박사 장동선,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가 된 댄서 가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배성재가 과학과 예술을 도구로 두 손 안에서 마법을 부리는 듯한 신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포스터 상단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돼 부산세계박람회의 부주제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을 키워드로 선보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첫 회 예고편에서는 국내 최고의 공대, 예대생들이 총출동한 첫 대면 현장이 담겨 있어 관심을 고조시킨다.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한양대, 한예종(가나다 순) 등 쟁쟁한 대학의 팀들이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 흥미를 유발한다. 이들은 첫 회에서 '와치 아워 바이브'라는 주제에 맞춰 각 팀의 매력을 뽐내 생존해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 돌입, 본격 배틀을 시작한다.

제작진은 "'스걸파' 출신의 백석예대 팀은 물론, 서바이벌 경험으로 실력 인정받은 한예종 팀의 장하은, 해외 다수 대회에서 수상한 로봇 동아리가 출연해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형성한다. 비주얼과 재능을 모두 갖춘 대학생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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