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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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코스닥 200350, 대표이사 김동래)이 2023년 1분기 실적을 12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래몽래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콘텐츠 제작 시장 상황을 타파하고, 드라마 매출원가 관리 개선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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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코스닥 200350, 대표이사 김동래)이 2023년 1분기 실적을 12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래몽래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1100만원, 15억1100만원으로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래몽래인은 지속적인 신규 드라마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이어 올해 2월에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콘텐츠 제작 시장 상황을 타파하고, 드라마 매출원가 관리 개선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향후 래몽래인은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계약 체결을 비롯해 촬영을 목전에 둔 법정 장르 드라마 ‘돌아온 권백’, 무협사극 ‘직필’, 인기웹툰 원작 리메이크 작품 ‘지옥사원’과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 편’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차기작 등 다수 작품의 제작을 앞두고 있어 흑자 기조를 지속해서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회사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선판매 전략을 통한 콘텐츠 IP 추가 확보를 계획하고 있어 중장기 수익성도 개선한다는 목표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콘텐츠 제작이라는 본 사업 외에도 일본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 등 수익성 좋은 공연사업 진출로 사업 구조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매출처 다변화를 이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면서도 실적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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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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