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대환대출 수수료 부담 소비자에게 전가하면 안 돼"

2023. 5.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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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 출시를 앞둔 '금융권 대환대출 인프라' 사전점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인프라 구축의 목적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소비자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함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며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금융업계의 건전한 영업, 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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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 출시를 앞둔 '금융권 대환대출 인프라' 사전점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인프라 구축의 목적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소비자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함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며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금융업계의 건전한 영업, 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23.5.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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