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오리콘 주간 랭킹 1위…세 작품 연속 정상

고승아 기자 2023. 5. 1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리콘 주간 랭킹과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랭킹(5월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9만7383 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앞서 르세라핌은 '언포기븐'으로 15일 자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쏘스뮤직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리콘 주간 랭킹과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랭킹(5월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9만7383 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3작품 연속 해당 랭킹 정상을 밟았다.

앞서 르세라핌은 '언포기븐'으로 15일 자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까지 확정 지으며 첫 정규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랭킹의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일본 매체는 "올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은 르세라핌이 처음이다"라고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더불어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언포기븐 (feat. Nile Rodgers)'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SBS M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으로, "르세라핌의 첫 번째 '엠카운트다운' 1위다, 이번 활동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가 지난 9일 자로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