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통장’ 개설 협약…매달 20만 원 지원

송현준 2023. 5.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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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금융상품을 출시합니다.

오는 9월 출시될 금융상품 가입 대상은 경남에 주소를 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39살 이하 청년으로, 청년 가입자가 매달 20만 원을 적금하면, 경상남도와 시군에서 20만 원을 공동으로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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