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2023년 LS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GR의 2023년 LS 시리즈가 출시됐다.
구성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언 (남/여)다.
LS 드라이버, 페어웨이, 유틸리티 모델은 공을 좀 치는 40대~60대의 연령층으로 비거리가 안나는 중장년 혹은 파워가 있는 여성은 남성클럽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페어웨이와 유틸리티에는 페이스 옆 솔 부분이 움푹패여있는 슬래시그루브 설계를 도입시켜 임팩트시의 페이스 움직임을 크게해 비거리를 돕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RGR의 2023년 LS 시리즈가 출시됐다. 구성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언 (남/여)다.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아마추어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PRGR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쉽게 탄도를 높이고 스핀량은 줄여 캐리를 포함한 비거리를 늘렸다.
LS 드라이버, 페어웨이, 유틸리티 모델은 공을 좀 치는 40대~60대의 연령층으로 비거리가 안나는 중장년 혹은 파워가 있는 여성은 남성클럽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클럽은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20g 무게를 줄여 스윙에 부담이 없다.
헤드 페이스를 하나하나 깎아 얇게만드는 CNC 밀드 가공으로 모든 클럽마다 균일한 거리, PRGR 클럽만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헤드 후방을 물리적으로 낮추어 무게중심의 깊이는 유지한채 높이는 낮출 수 있었다. 낮은 무게 중심은 비거리와 직결된다.
후지쿠라와 공동 개발한 샤프트는 끝단(헤드 쪽 샤프트 부분)에 강성이 있어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다.
페어웨이와 유틸리티에는 페이스 옆 솔 부분이 움푹패여있는 슬래시그루브 설계를 도입시켜 임팩트시의 페이스 움직임을 크게해 비거리를 돕는다.
LS 아이언 모델은 카본 샤프트 사용자가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 PRGR 역사상 가장 깊고 낮은 무게중심을 설계했다.
전작 대비 약 7g 경량화. 연철단조로 하이엔드 클럽 제작사인 엔도사에서 제작. 편안하고 찰진 헤드 느낌이 특징이다.
연철단조 남성 아이언 헤드에 여성 샤프트를 껴 사용하는 타사와 달리 여성용도 설계 단계에서 부터 연철단조로 설계하여 여성에게 맞는 연철단조 아이언을 느낄 수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