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OLED 사업 차질 없어…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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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는 전일 주가 급락과 관련해 진화에 나섰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12일 "회사는 계획대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사업의 진행 과정에 있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칠 만한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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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엠앤아이는 전일 주가 급락과 관련해 진화에 나섰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12일 "회사는 계획대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사업의 진행 과정에 있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칠 만한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전일 이엠앤아이는 오후 2시 이후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로 마감했다.
회사는 지난해 강도 높은 사업재편과 주력 사업인 OLED 소재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4월 신용평가를 통해 신용등급 BB+, 현금흐름 B등급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주력 사업부문인 OLED 소재 사업부문이 1분기에는 다소 기대에 못 미쳤지만 하반기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기 완성차 업체 브리스크EV(BriskEv), 종합화학회사 락사이(Raxai) 등과도 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들에 심려 끼쳐드려 송구하고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회사 임직원 모두 합심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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