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이경실, 3개월 만에 근황 공개.. 나무만 한 크기 두릅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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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경실은 자신의 채널에 "강원도에서 동생 현희가 개두릅과 참두릅을 보내주어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경실은 두릅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경실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사진만 봐도 엄청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경실 님" "화초 분갈이하려고 들고 계신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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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경실은 자신의 채널에 “강원도에서 동생 현희가 개두릅과 참두릅을 보내주어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엄나무순은 새순에 가까워 연했는데 참두릅 중 끝 무렵이라 그런가 엄청 큰 게 몇 개 왔는데 정말 이렇게 큰 건 처음 보는 듯”이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이경실은 두릅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성인 팔 길이만 한 두릅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경실이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이 정도면 나무 아냐?”라며 “어제 큰 거로만 데쳐 먹었는데 잘못했다. 심을 걸... 헤헤헤”라고 전했다.
이경실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사진만 봐도 엄청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경실 님” “화초 분갈이하려고 들고 계신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실은 지난 2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제훈의 가슴골에 흐르는 물을 약수로 비유했다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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