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인 재재, SBS에 사직서 제출 "이런 날이 오다니"

정한별 2023. 5. 12.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2일 오전 S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재재가 최근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현재 처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SBS 인기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측은 'D-17 재재 퇴사합니다. 실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재재는 2015년 SBS보도본부 뉴미디어국에 소속된 '스브스뉴스' 인턴으로 입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재 퇴사 알린 '문명특급'
SBS 관계자 "재재, '문명특급' 출연은 계속"
재재가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했다. 티빙 제공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2일 오전 S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재재가 최근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현재 처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재가 '문명특급'에는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SBS 인기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측은 'D-17 재재 퇴사합니다. 실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재재는 "드디어 이런 날이 오다니"라고 말했다. 이어 사직서를 든 채로 경영기획팀의 문을 두드려 시선을 모았다.

재재는 2015년 SBS보도본부 뉴미디어국에 소속된 '스브스뉴스' 인턴으로 입사했다. 그는 연반인이라는 수식어로 큰 사랑을 받으며 '문명특급'을 비롯해 '여고추리반' '독립만세'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