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김동률 '황금가면' 뮤직비디오 출연…"댄스 대역도 마다한 열정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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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이 가수 김동률의 4년 만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조우진은 김동률의 신곡 '황금가면'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조우진은 김동률이 '황금가면'의 가사를 쓰고 난 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가장 먼저 떠올린 얼굴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감독보다 주인공인 조우진의 출연이 먼저 결정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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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우진이 가수 김동률의 4년 만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조우진은 김동률의 신곡 '황금가면'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조우진은 김동률이 '황금가면'의 가사를 쓰고 난 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가장 먼저 떠올린 얼굴이다. 조우진 역시 평소 김동률의 팬으로, 출연 섭외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감독보다 주인공인 조우진의 출연이 먼저 결정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극 중에서 조우진은 섬세한 연기와 뜨거운 열정으로 뮤직비디오를 꽉 채웠다. 특히 공개 후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직비디오 속 댄스 장면은 대역을 쓸 예정이었으나, 조우진의 의지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직접 연기해 촬영을 마쳤다는 전언이다.
'황금가면'은 김동률이 무려 4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률이 데뷔 이래 발표한 가장 빠른 BPM의 곡으로, 김동률의 만화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가사가 음악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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