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와이피엔에프, 반대매매 후폭풍 '하한가'… "내부 요인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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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피엔에프가 주가가 12일 장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대매매 여파 등으로 인해 단기간 주가 변동 여파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법적 문제가 없고 회사의 본질가치에도 전혀 변함이 없으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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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 디와이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300원(29.93%) 내린 2만8800원에 거래됐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며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 보고서도 기간 내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지연됐던 수주 재개로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이차전지, 폐배터리 등 전방산업의 확대로 시장 규모도 커졌다.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대매매 여파 등으로 인해 단기간 주가 변동 여파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법적 문제가 없고 회사의 본질가치에도 전혀 변함이 없으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 관리, 주주가치 제고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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