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여신’ 미주, 중학교 사진 공개에 깜짝...“합의 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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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깜찍한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주는 지난 11일 웹 예능 '선미의 숏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해 선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옥천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미주는 중학교 당시 사진을 공개한다고 하자 "중학교 시절은 안된다. 나 진짜 뛰쳐나갈 거다. 이거 사진 합의된거냐"라며 화들짝 놀랐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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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깜찍한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주는 지난 11일 웹 예능 ‘선미의 숏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해 선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옥천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미주는 중학교 당시 사진을 공개한다고 하자 “중학교 시절은 안된다. 나 진짜 뛰쳐나갈 거다. 이거 사진 합의된거냐”라며 화들짝 놀랐다.
그의 걱정과 다르게, 사진 속 이미주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완성형 미모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미는 ‘옥천 여신’이라는 별명의 시작을 질문했다. 이에 미주는 “저도 모르겠다. 누가 인터넷에 ‘미주는 옥천 여신’이라고 써줬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닌데 제가 소문을 냈다고 하더라”고 해명에 나섰다.
회사의 바이럴이 아니었냐는 물음에 미주는 “진짜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이내 “내가 이때 이미지메이킹을 하긴 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동했다. 2021년 그룹이 해체 이후, 노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미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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