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남해 여행지에서 낭만 버스킹 즐겨요!

이주현 기자 2023. 5. 12.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요 관광 명소에서 '2023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을 추진한다.

지난해 '남해 방문의 해'에 진행한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지속가능한 남해문화브랜드로 안착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진행하기로 했다.'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은 오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0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관광명소 순회하며 월 2회 공연

남해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요 관광 명소에서 '2023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을 추진한다.


지난해 '남해 방문의 해'에 진행한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지속가능한 남해문화브랜드로 안착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진행하기로 했다.


'보물섬 릴레이 버스킹'은 오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0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설리스카이워크에서 펼쳐지며 물미해안전망대,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노량 충렬사 광장, 라키비움 남해 등에서 잇따라 진행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해 '남해 방문의 해'를 위해 기획됐던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그 성과를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준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남해군 문화 브랜드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론 사진부문 최우수 수상작 '물미해안도로' /사진-남해군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