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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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54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전국 쌀보리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강진군을 신규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구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 등을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촉진하는 제도로 전국에 총 188개의 특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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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강진군이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54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전국 쌀보리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강진군을 신규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쌀귀리 가공 인프라 조성과 브랜드화 등에 475억 원을 투자하고, 도로법 등 규제특례 6개를 적용해 지역 내 88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내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특구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 등을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촉진하는 제도로 전국에 총 188개의 특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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