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약' 밀반입 총책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에서 약 8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총책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필리핀에서 마약류를 들여와 대량 유통한 조직 총책 A씨(48) 등 유통·판매책 14명 중 8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으며, 마약을 유통·판매한 일당과 더불어 가상자산(비트코인 등)이나 무통장 입금으로 필로폰 등 이들에게 마약을 매수하고 투약한 5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필리핀에서 약 8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총책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필리핀에서 마약류를 들여와 대량 유통한 조직 총책 A씨(48) 등 유통·판매책 14명 중 8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으며, 마약을 유통·판매한 일당과 더불어 가상자산(비트코인 등)이나 무통장 입금으로 필로폰 등 이들에게 마약을 매수하고 투약한 5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상습 투약자 1명은 구속했다. 2023.5.12/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