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외국인 간병인력 확대 여부, 업무내용·성격 등 면밀 검토
2023. 5. 12. 10:30
[기사 내용]
ㅇ(전략)외국인 근로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비자 소지자에게도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내국인 일자리와의 충돌 우려로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후략)
[고용부 설명]
□ 현재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중 방문취업동포(H-2)의 경우 ‘23년부터 H-2 취업허용 방식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개인 및 시설 간병 분야에 모두 취업이 가능
* 취업허용 제외 업종을 정하고, 그 외의 업종은 H-2 취업 전면 허용 → 종전 개인 간병 외에 시설간병까지 허용
□ 다만, 일반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의 경우, 간병 분야는 환자와의 언어적 의사소통이 중요하고, 간병 업무에 따라 요양보호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음을 고려할 필요
ㅇ 향후 H-2인력 취업허용 범위 확대에 따른 인력수급 추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간병 분야에 대한 E-9 허용 필요성을 검토해나갈 계획임
문의 :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 외국인력담당관실(044-202-7145)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책브리핑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민간이 양자기술 분야에 3.5조원 투자 추진? 사실 아니다
- 외국인 간병인력 확대 여부, 업무내용·성격 등 면밀 검토
- 환경부, 사우디·이집트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 윤 대통령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야”
- 그윽한 향기가 가득한 장미 명소 4곳
- [김소통의 1분정책] 오마 오마 갓~! 어릴 적 올린, 내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 지우는 방법, 두
- 대한민국 정책포털 숏폼
-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 국방혁신의 목표, 위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과 최첨단 과학기
- 대한민국 정책포털 숏폼
- 국민과 함께한 1년,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미래로 도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