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엑설런스 어워드' CEO 부문 수상.. 공공기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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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CEO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국민체감형 주거서비스를 통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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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CEO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CEO 부문에서 수상한 공공기관은 LH가 유일하다.
이 상은 서비스 경영에 기여한 기업 또는 공공기관 경영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취지다. LH는 국민체감형 주거서비스를 통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LH는 지난해 이한준 사장 취임 후 △비정상거처 거주 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상향 추진 △홀몸어르신을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시행 등 주거서비스 강화 △임대주택 청약서류 간소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디지털화 등 서비스 경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상식은 경기 과천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이한준 LH사장은 "평균 평형 확대 등 주택 품질개선과 더불어 촘촘하고 따뜻한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거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하는 등 주거복지 선도 기관으로서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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