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동생' 문수아, 빌리 日 앨범 프로모션 불참 "깊은 양해 부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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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문수아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1일 공식 팬카페에 "오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돼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앞서 문수아는 친오빠이자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 비보 이후 잠정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빌리 멤버들 역시 잠시 휴식을 보냈으며,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수아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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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1일 공식 팬카페에 "오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돼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수아는 친오빠이자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 비보 이후 잠정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빌리 멤버들 역시 잠시 휴식을 보냈으며,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수아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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