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이번 주말 개최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5. 12.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은 정부의 코로나 위기경보 단계 하향 조정으로 4년 만에 2개의 멀티 스테이지가 가동된다.

이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레이지 어프터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퀴즈 대회 '민트똘똘이선발대회'도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포스터. 23.05.12.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은 정부의 코로나 위기경보 단계 하향 조정으로 4년 만에 2개의 멀티 스테이지가 가동된다.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헤드라이너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루시, 로이큼과 밴드 쏜애플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공연 첫날인 13일에는 멜로망스, 엔플라잉, 십센치, 하현상, 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오브닝, 신인류가 무대에 오른다.

14일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영케이, 터치드, 하이키,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로우 행잉 프루츠 등이 나선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또한 준비된다. '릴스 교실', '뷰지컬 100', '페스티벌 코디 대결', '양모 펠트 만들기', '곱창밴드 만들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기존 '뷰민라'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레이지 어프터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퀴즈 대회 '민트똘똘이선발대회'도 진행된다.

한편 '뷰민라 2023'은 13~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