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 2년 연속 'A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익잉여금을 활용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코이카는 정부 방침에 따라 2019년에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목적으로 주식회사 코웍스를 설립했다.
지난해 코웍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에 합의해 기금 출범 기반을 마련했으며, 내규 정비 및 경영협약을 개정해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체 이행력을 강화했다.
또 노사 공동협의회를 통해 약속한 11대 개선 과제를 모두 이행하고, 용역계약 갱신 시 노무 자문을 정례화해 부당·불공정 계약을 예방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익잉여금을 활용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kh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