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가루·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엔…보호·세정의 '전후 케어'가 답

김진희 기자 2023. 5.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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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꽃가루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데다 자외선 A의 강도가 일 년 중 가장 커 피부에 자극이 가기 쉽다.

애경산업(018250)은 외부 자극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워진 요즘 시기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외부 물질로 자극받은 피부는 외출 후 깔끔하게 세정하지 않으면 모공이 막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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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체 필수…약알칼리성 제품으로 세안
애경산업 포인트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애경산업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5월은 꽃가루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데다 자외선 A의 강도가 일 년 중 가장 커 피부에 자극이 가기 쉽다.

애경산업(018250)은 외부 자극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워진 요즘 시기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따뜻해진 날씨에 피지선이 자극돼 피부의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다. 여기에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 등의 외부물질로 인한 자극이 더해지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피부에 유분감이 많으면 외부 물질이 피부에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기초 단계의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수분감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수분감이 많은 제품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여 과도한 피지를 관리할 수 있다.

봄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인 만큼 일사량이 매우 길다.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가 일 년 중 가장 강한 시기기도 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꼼꼼하게 챙겨 바르면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충분한 양을 발라야 효과가 있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미리 바르고 외출 후에는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눈이나 상처 부위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외부 물질로 자극받은 피부는 외출 후 깔끔하게 세정하지 않으면 모공이 막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클렌징 제품 선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피지의 경우 산성을 띠기 때문에 세안 단계에서 약알칼리성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

애경산업은 '포인트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을 추천했다. 해당 제품은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블랙헤드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해 주는 약알칼리성 클렌징 폼이다.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씨드오일'은 물론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피부 부담 없는 말끔한 세정이 가능하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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