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비상, 살리바 허리 부상-진첸코 종아리 부상…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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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시즌 막판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올 시즌 훌륭한 성적을 보이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스널이다.
막판까지 건전한 경쟁이 이어지는 중이지만, 아스널에 악재가 닥쳤다.
두 선수는 아스널 수비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우승 경쟁을 만들어왔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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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널 FC가 시즌 막판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올 시즌 훌륭한 성적을 보이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스널이다. 막판까지 건전한 경쟁이 이어지는 중이지만, 아스널에 악재가 닥쳤다.
12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는 허리 부상 레프트백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종아리 부상을 안고 있다. 두 사람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은 더 이상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아스널 수비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우승 경쟁을 만들어왔던 선수들이다. 다른 선수들이 공백을 메우려 하겠지만, 그들의 이탈은 팀에 큰 손실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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