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지원한 중소기업 상품, 해외서 10억원 매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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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은 자사 해외수출 지원사업으로 판로를 확대한 중소기업들이 해외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라츄 헤어쿠션 ▲보스티나 컬러시스템 ▲쟈스 콜라겐 멀티밤 등이다.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해외홈쇼핑 진출을 5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베트남 현지 홈쇼핑과 연계한 사업을 협의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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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은 자사 해외수출 지원사업으로 판로를 확대한 중소기업들이 해외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라츄 헤어쿠션 ▲보스티나 컬러시스템 ▲쟈스 콜라겐 멀티밤 등이다.
‘라라츄 헤어쿠션’은 코튼 파우더 제형으로 가루날림이 적고 두피와 모발의 보습력을 유지시켜 주며 빈모와 새치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풍성하고 불륨있는 헤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헤어쿠션이다. 홈앤쇼핑을 통해 대만 모모홈쇼핑에 진출했으며 현지에서 지속적인 주문으로 성공적인 안착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보스티나 컬러시스템’은 일명 5분 뚝딱염색제로 불리우며 간편함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대만 모모홈쇼핑에서 10차 리오더를 달성했다.
‘쟈스 콜라겐 멀티밤’은 대만 모모홈쇼핑 입점이후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현지화에 성공했으며 해당 품목 외 타 품목 연계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해외홈쇼핑 진출을 5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베트남 현지 홈쇼핑과 연계한 사업을 협의해 나가고 있다. 2024년에는 일본 현지 홈쇼핑과 연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동남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2023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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