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호 위해 만들어"…'도련님 샌드위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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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평소 아들을 위해 만들어주는 '도련님 샌드위치' 레시피를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한다.
샌드위치를 앙 물며 맛 테스트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열정 넘치는 요리 과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만들고 있는 요리는 평소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빠 유재석의 정성이 가미된 '도련님 샌드위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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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재석이 요리사"
방송인 유재석이 평소 아들을 위해 만들어주는 '도련님 샌드위치' 레시피를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천 원의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멤버들은 바쁜 출근, 등교 시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메뉴를 고민하고 만들며 맛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셰프 '유리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치마를 둘러매고 조리 도구를 든 유재석은 요리에 집중한 모습이다. 중간중간 자신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샌드위치를 앙 물며 맛 테스트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열정 넘치는 요리 과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만들고 있는 요리는 평소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만들다보니 욕심이 샘솟아 재료를 계속 추가한다고. 이에 최종 최최종 버전의 결과물이 나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시식 타임에 멤버들은 '도련님 샌드위치'의 비주얼을 보고 멈칫, 주춤하는 반응을 보인다. 유재석은 "뭐가 중요합니까. 맛이에요"라고 적극 어필하며 자신만만해한다. 조심스럽게 맛보는 이미주, 신봉선의 모습이 과연 멤버들을 놀라게 한 '도련님 샌드위치' 충격적인 비주얼은 어떨지, 그와 반전되는 맛을 자랑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아빠 유재석의 정성이 가미된 '도련님 샌드위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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