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규모 공중종합훈련 '소링이글'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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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 단독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공군은 오늘(12일)부터 한 주 동안 청주기지에서 2023년 전반기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의 확고한 영공방위 대비 태세와 즉각적인 응징 능력을 확인하는 소링 이글 훈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2차례 실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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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 단독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공군은 오늘(12일)부터 한 주 동안 청주기지에서 2023년 전반기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F-35A, F-15K 등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KC-330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 E-737 항공통제기 등 항공 전력 60여 대와 요원 260여 명이 참가합니다.
공군은 적 위협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아군인 청군과 가상 적군으로 팀을 나누어, 공중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량을 연마합니다.
훈련 통제단장인 공중전투사령부 원권수 대령은 이번 훈련의 목표는 최근 거듭되는 적 도발 위협에 신속대응능력을 갖추고, 위협 표적에 대한 타격 능력을 검증하여 최상의 작전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의 확고한 영공방위 대비 태세와 즉각적인 응징 능력을 확인하는 소링 이글 훈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2차례 실시 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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