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손 잡고 경찰서 갔는데 허탕…이것도 출산 후유증? "정말 나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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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의 손을 잡고 경찰서로 향했다.
12일 최희는 "미아 방지 지문 등록하러 경찰서 다녀왔는데 저 예전에 이미 했다네요?"라며 난감해 했다.
최희는 "등본이랑 신분증 가져가셔서 아이 미아방지 지문 등록 가능해요. 안하신분들 참고용"이라며 팁도 전했다.
최희는 딸을 데리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미아 방지 등록을 하러 갔지만 예전에 이미 했다는 걸 알고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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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손을 잡고 경찰서로 향했다.
12일 최희는 "미아 방지 지문 등록하러 경찰서 다녀왔는데 저 예전에 이미 했다네요?"라며 난감해 했다.
이어 "정말 나 왜 이래... 내 뇌야 돌아와"라며 건망증이 심한 자신을 자책했다.
최희는 "등본이랑 신분증 가져가셔서 아이 미아방지 지문 등록 가능해요. 안하신분들 참고용"이라며 팁도 전했다.
최희는 딸을 데리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미아 방지 등록을 하러 갔지만 예전에 이미 했다는 걸 알고 속상해 했다.
최희의 딸은 뒷짐을 지고 심기가 불편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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