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요리 먹고 외국인이 한 말.."집밥 생각나"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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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외국인마저 사로잡는 손맛을 자랑한다.
겉바속촉 단짠단짠 새우볶음도 만들어낸 이찬원, 두 메뉴를 만들어낸 뒤 "진짜 맛있다. 밥도둑이다"라고 자화자찬한다.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밥을 챙긴 이찬원은 "우리 집에 와서 밥 먹어"라고 말하고,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와"라고 초대한다.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반찬을 내왔고, 이찬원의 음식을 맛본 친구들은 외국인임에도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난다", "집밥 생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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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찬원이 외국인마저 사로잡는 손맛을 자랑한다.
12일 저녁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평소 주변 사람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길 좋아하는 이찬원은 글로벌 자취생 타쿠야와 파비앙을 집으로 부른다.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한 이찬원은 연습을 마친 뒤 통조림 햄으로 짜글이를 뚝딱 끓여낸다. 겉바속촉 단짠단짠 새우볶음도 만들어낸 이찬원, 두 메뉴를 만들어낸 뒤 “진짜 맛있다. 밥도둑이다”라고 자화자찬한다.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밥을 챙긴 이찬원은 "우리 집에 와서 밥 먹어"라고 말하고,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와"라고 초대한다. ‘찬또네 백반집’을 찾은 이들은 바로 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
이찬원이 준비한 집밥을 본 두 친구는 “백반집 아니야?”, “여기 얼마예요?”라며 감탄한다.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쉴 새 없이 반찬을 내왔고, 이찬원의 음식을 맛본 친구들은 외국인임에도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난다”, “집밥 생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처음 서울 왔을 때 3평짜리 친구 집에 얹혀살았다. 연고도 없고 그 친구와도 시간이 잘 안 맞으니 그 집에서 늘 혼자 밥을 먹었는데, 그게 너무 너무 싫었다. 이제는 친구, 동료들이 많이 생기니까 좋다. 밥을 같이 먹자고 부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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